다이어트 체중관리중에 먹기 좋은 간식 다섯가지

다이어트중이거나 체중관리를 하고 있다면, 분명 식단조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식단조절은 음식의 종류와 함께 식사량 조절을 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하루종일 배고픔과 싸워야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고 견디기는 쉽지않다. 결국에는 한순간에 식욕이 폭발해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이때문이다.

 

따라서 허기를 느낄 때, 간단히 허기를 달래줄 간식이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까지 두 번 챙겨 먹는 이들이 오히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이 허기를 달래주고, 다이어트나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까? 건강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체중관리용 간식을 소개한다. 

견과류

견과류는 다이어트나 체중관리중의 간식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음식이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복부 지방을 없애주는 단일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 지방은 지방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칼륨, 항산화 물질, 비타민을 포함한 각종 영양분 또한 풍부해 건강에도 좋습니다. 단, 견과류는 의외로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므로 섭취량에 신경써야 한다.

 

우유와 요거트

속이 허해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따듯한 우유 한잔이 좋다.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 D, 그리고 포만감을 제공하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와이면 저지방 우유를 추천한다. 

또한 우유를 발효시켜서 만든 요거트는 우유 속의 단백질과 칼슘, 망간, 무기질 등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중의 하나인 칼륨을 요구르트로 보충할 수 있다.

 

딸기

허기가 지면 단게 땡기기 마련이다. 이럴땐 달고 맛있는 딸기를 먹으면 좋다. 딸기는 혈당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지방 연소 능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딸기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안토시아닌은 눈에 작용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음식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탄수화물 함유량은 적어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이르기닌 성분이 지방연소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실 때 챙겨 먹는 걸 추천한다.

흐무스라는 으깬 병아리 콩에 올리브기름, 마늘 등을 섞어 만든 중동 지역 음식은 단백질은 많고 지방은 적어서 배고픔을 달래는데 이상적이다. 오이나 올리브, 당근 등 채소와 함께 먹을 것. 통밀 크래커와 곁들여도 좋다.

 

아티초크

지중해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아티초크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유익한 채소중에 하나이다.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중에 쉽게 찾아도는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아티초크에 함유된 시아닌 성분이 간 기능에 도움을 주어 독소 배출과 함께 피부도 좋게 해준다. 다이어트난 체중감량으로 푸석푸석해지는 얼굴빛을 환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 하나씩 챙겨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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