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타트체리 효능 먹는법 주의사항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타트체리, 요즘 아들이 밤에 푹잠을 못자는 것 같아서 원액을 구매해서 먹이고 있는데요, 그 덕에 타트체리에 대해 공부 많이 했네요. 같이 공유해 봅니다.

타트체리 효능 4가지

1. 수면 개선 효과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계속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학생이라면 학습 능력, 직장인은 업무 능률이 저하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충분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이 중요합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말로 꿀잠을 자게 하는 효과는 타트체리의 대표적 효능입니다. 

 

저희 아들놈도 타트체리를 먹이기 시작한지 2주일쯤 되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잠을 푹자는 것 같답니다.

 

2. 염증 완화
타트체리 다량 함유된 베타카로틴, 퀘르세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속의 각종 염증을 개선시켜 줍니다 또한 나쁜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통증, 부종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감소

타트체리 속 비타민A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이건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내용이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저도 얼마전부터 하루 한 두잔씩 마시고 있답니다.

 

4. 다이어트

타트체리는 몸속 멜라토닌 생성을 돕고 그로인해 아이리신 분비도 개선시켜줍니다. 아이리신 분비가 증가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보조 음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먹는 법

직접 과일로 먹는 방법, 시중에 젤리등으로 나온 제품을 먹는 법등이 있는데요, 저는 제일 많이 먹는 방법인 원액을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신맛이 강해서 원액을 그냥 먹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물이나 탄산수를 희석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아들은 아직 어려서 저녁에 한잔씩 물에 타서 먹고 있구요, 저는 아침에는 물에 타서 마시고, 저녁에는 시원하게 얼음 넣은 탄산수에 타서 먹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원액과 물의 비율을 1:2 정도로 먹고 있는데요, 이건 딱히 정해진 용량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먹기 편한 정도로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취향이나 식성에 따라 적당히 드시면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주의할 점은 타트체리는 산도가 상당히 높아 신맛이 강합니다. 따라서 공복에 먹거나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약도 과하면 좋지 못한 법이니 적당량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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